탈리프 딘(Thalif Deen)
유엔(IDN) – 9월 6일에 개최된 고위급 포럼인 평화의 문화(Culture of Peace)는 전 세계를 향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번에 주최된 포럼은 세계 최대 핵보유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주권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괴멸시키려는 시점에서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동시에 시리아, 예멘, 이라크, 에티오피아, 리비아, 미얀마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군사적 충돌과 종식될 줄 모르는 내전도 평화적 해결과 정치적 안정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