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가 세네비라트네의 견해
시드니(IDN) - 21세기의 노예 거래라는 비판을 많이 받아온 이주 노동의 적나라한 현실이 코로나19로 인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유럽 출신의 유럽 이주 노동자, 임금을 받지 못해 굶어 죽기 직전인 중동의 건설 노동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동남아인 기숙사에 격리 수용된 수백 명의 이주 노동자를 보십시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인 이주 노동자들의 고통에 대해 전 세계가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